자동차의 제네레이터 고장원인과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의 전력은 배터리만으로 공급한다고 착각하지만 배터리에 공급되는 전기의 양은 적고 운전 중 발전된 전기가 자동차에 공급됩니다. 요즘 출시되는 자동차의 부품에는 대부분 전기를 필요로 합니다. 스티어링이나 각종 안전장치, 센서류등으로 만약 제네레이터가 고장 난 다면 자동차의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자동차에 있어서 엔진만큼 중요한 부품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네레이터는 자동차를 움직이는 발전기의 역할을 하는데 내연기관 자동차 기준 휘발유나 경유를 통해 구동되는 엔진의 축의 회전을 만들고 전기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발전된 전기는 배터리에 저장이 이뤄지게 되고 배터리는 자동차의 전기 시스템을 초기 구동에 사용하게 되어 충분한 전기를 생성해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지속적인 전기 공급을 보장하게 됩니다.
자동차에 전조증상은 대표적으로 세가지가 있습니다.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이나 오디오와 같은 전압을 이용해 사용하는 작동이 불안전한 경우입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엔진에 힘이 없다는 느낌으로 엔진은 단순 연료로만 작동되는 것이 아닌 전기를 이용해 분사된 연료를 점화하기 위한 스파크 플러그에 전기가 공급되는데 가속 시 RPM이 과거보다 빠르게 올라가지 않을 경우 제네레이터 고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제네레이터가 장착되어 있는 축의 베어링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이상 소음이 발생됩니다. 소음이 발생한 상태에서 수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될 경우 제네레이터가 고장날 위험이 큽니다.
제네레이터의 회전 운동은 엔진 벨트를 통해 전달되는데 벨트가 풀려 있거나 파손 시 제네레이터가 정상적으로 회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전기를 생성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제네레이터의 출력 전압을 조절하는 레귤레이터가 고장 나면 광출력이나 저출력등의 전압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네레이터의 내부 브러시라는 부품이 있는데 브러시 마모로 손상 시 전기가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네레이터의 로터나 스테이터 부분에 고장이 생기면 전기를 생성하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됩니다.
제네레이터와 연결된 전기회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선의 단락, 연결뷰의 산화, 전기연결의 느슨함이 작동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제네레이터의 성능을 강화하고 배터리를 고압화하는 추세입니다. 10년 혹은 10만 km 교환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전압이 일정하지 않을 경우 이상을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구매를 원하시면 하단 링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새롭게 생긴 자동차 관련 법안, 주차 방해 행위 금지구역 확대 (1) | 2024.03.12 |
---|---|
자동차 세루모터 고장 전조증상 및 역할 (0) | 2024.03.11 |
비상 자동 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0) | 2024.03.08 |
자동차세 선납 제도로 절세 받는 방법과 계산방법 (1) | 2024.03.07 |
자동차세 미납 시 조회 방법과 납부 시기 (0)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