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이나 혹독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면 우리는 자연스레 자동차의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게 되는데 더러 이렇게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쿱쿱한 냄새를 느끼게 됩니다. 운전자도, 동승자도 상당히 불편해지는 순간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했을 때 쿱쿱한 냄새가 나거나 혹은 적정 기간이 지나면서 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꼭 필요하게 되는 에어컨필터의 교체 주기와 증상, 방법 등에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에어컨은 에어 컨트롤러의 줄임말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타는 차량이나 집에서 공기의 온도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계입니다.
이런 에어컨의 작동 원리는 외부에 있는 공기를 끌어와 냉매를 이용해 공기의 온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변화한 뒤 이를 내부 공간으로 보내는 것으로 이렇게 공기를 끌어와 보내는 과정에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에 포함된
다양한 이물질이나 먼지 등을 걸러내야만 합니다.
에어컨 안에는 이런 이물질들의 필터링을 위해서 에어컨필터라는 부속품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부속품은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정 수준의 사용 뒤에는 그 기능이 점차 약화되다가 상실로 이어지는 소모품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필터는 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교체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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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필터의 교체 시기를 두고 여러 업체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에어컨 필터의 적정 교체 시기에 대한 의견은 다소 분분한 편입니다. 차량 제조사 등에서 나오는 온라인 정보에 의하면 6개월에 1회를 보통 시기적인 기준으로 많이 제시하며 주행 거리를 기준으로는 1~1.2만km를주행할 때마다 교체하라는 이야기가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의 작동을 잘 하지 않거나 혹은 시기적으로는 많이 지났어도 주행 자체를 하지 않아 차량이 그대로 방치된 경우라면 에어컨필터의 실질적인 사용시간은 현저하게 적을 것이기 때문에 꼭 맞는 말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에어컨필터의 상태를 중간중간 체크한 뒤에 육안상으로도 에어컨필터의 오염 상태가 심하다고 판단됐을 때 교체하는 편이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에어컨필터는 사용 환경에도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습도가 다소 높거나 먼지와 이물질이 많은 환경에서 사용을 한다면 깔끔한 도시에서만 사용하는 차량 대비 더 빠르게 에어컨필터의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온라인에서만 보이는 일반적인 기준으로 에어컨필터를 교체하면 과도하게 빨리 교체하여 경제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반대로 너무 지연하여 교체하면서 탑승자의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에어컨필터의 교체를 특정 주기로 정해서 하는 것은...
사실 대단히 비효율적일 수 있고 사용자의 주변 환경이나 주행 중 얼마나 사용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부분이라 몇 가지 필요한 증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에어컨필터가 상태 이상을 겪을 경우 자연스럽게 우리가 몸으로 느끼는 몇 가지 증상이 있는데 하나는 후각, 하나는 촉각을 들 수 있습니다.
맨 처음 서두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에어컨필터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먼지가 과도하게 쌓이면 곰팡이가 공기를 타고 차체 내부로 들어오거나 혹은 먼지가 안으로 필터링 되지 않고 서서히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우리 후각이 먼저 곰팡이의 쿱쿱한 냄새를 감지하게 되는데 보통 여름철 겨우내 쓰지 않던 에어컨을 처음 켰을 때 이런 냄새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그래서 여름이 오기 전에 에어컨필터를 먼저 교체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먼지의 경우도 목이 칼칼하거나 혹은 청소기에서 주로 나는 먼지 냄새가 에어컨필터가 기능을 상실하면 작동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전달됩니다.
이런 경우도 에어컨필터의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라 인지하고 바로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두 상황 모두 교체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기관지 관련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냄새가 아닌 촉감으로도 느낄 수 있는데 에어컨을 평소와 같이 켰는데도 유독 바람의 세기가 약하다고 느껴지면 에어컨필터가 이미 꽉 막혀 기능을 상실해 통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때도 에어컨필터 하나만 교체하면 바로 증상이 해결되며 손쉽게 에어컨필터를 교체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필터의 교체를 정비소에 가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방법만 알고 있다면 굳이 정비소를 통해 교체하지 않아도 도 좋은 제품은 더 저렴하게 구매해 공임비를 아끼며 얼마든지 교체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다른 부속품과 달리 에어컨필터 교체는 너무 쉽기 때문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부속품만 구매해서 자체적으로 교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step 1) 에어컨필터 위치파악
일단 에어컨필터는 차량의 내부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모든 차량의 조수석에는 흔히 다시방이라고 하는 글로브박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step 2) 글로브박스 내부정리&분리
보통 여기에 잡다한 물건을 보관하는데 이 안의 모든 물건을 제거하고 안쪽을 살펴보면 좌우로 글로브박스를 차체에 고정하는 캡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캡을 양쪽 모두 해제하면 글로브박스가 분리되고 그 뒤로 에어컨필터를 고정하고 있는 캡이 있어 이를 양쪽 손으로 눌러 빼면 시야에 바로 에어컨필터가 보이게 됩니다.
에어컨필터에는 공기 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아래로 향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step 3) 에어컨필터 제거&교체
그럼 이제 이전 필터는 빼시고 상태를 살펴 오염이 심하다면 새로 구매한 에어컨필터를 똑같은 방향으로 확인한 다음 그대로 밀어 넣으면 됩니다. 처음 제거하기 전의 모습처럼 완전히 들어가면 캡을 닫고 다시 글로브박스도 차체에 캡을 고정하여 원상복구하면 모든 교체 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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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 옵션에서 꼭 차량번호를 기입해주세요.
제품이 차량 연식과 상이해 불일치 하는것을 막기 위해 사전 조회하여 발송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고, 차종+에어컨 필터 검색하시면 보다 빠르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어컨필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봤는데
이처럼 에어컨필터 부속만 구한다면 여성분들도 손쉽게 할 수 있으니 교체를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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