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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동꺼짐 문제 스타트 모터로 해결하기

자동차정보

by TACAR 2024. 3. 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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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행 시 시동 꺼짐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 점검 시 배터리 상태나 퓨즈 상태의 문제가 없을 경우 스캐너 진단 시 엔진에도 고장이 없다면 주된 원인은 스타트 모터 교환 시기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시동꺼짐 문제 스타트 모터로 해결하는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가 주행하기 위해 엔진이 활동하여 힘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지 상태에서 엔진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힘이 필요로 합니다. 엔진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외부의 힘을 넣는 장치를 스타트 모터라고 합니다.

스타트모터 = 세루모터

 

시동 꺼짐의 원인

스타트 모터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

스타트 모터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라면 배터리 방전이나 발전기 고장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발전기가 정상이라면 다른 차의 배터리와 연결 시 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혹여나 발전기 고장이라면 즉시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배터리가 약할 경우 전기 장치를 끈 상태에서 10~30분가량 대기 후 시동을 걸면 다시 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시동을 꺼도 엔진이 돌아가는 경우

추가적으로 시동을 꺼도 엔진이 돌아가는 경우라면 엔진 과열로 스위치를 꺼도 계속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휘발유가 기화기에 따라 분출되도록 가속 페달을 꽉 밟으면 혼합가스로 인해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시동은 걸리지만 엔진이 금방 꺼지는 경우

연료에 들어있는 불순물 제거하는 역할인 연료 필터가 막혀 연료 라인에 공기 유입이 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으니 가까운 정비소를 통해 필터 점검과 연료 라인의 에어를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스타트모터와 같은 전장품은 주행거리와 연식에 따라 갑작스레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전조 증상이 거의 없이 갑자기 고장나는 부품으로 고장 증상으로는 시동이 걸리지 않고 걸리는듯한 소리만 납니다.
스타트모터 교환시기에 릴레이도 같이 고장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트 모터 교환 시기

 

스타트모터는 전조 증상없이 갑작스럽게 고장 나는 부품 중 하나로, 중고차 구매 시 통상적으로 3년 운행 시 교환하는 부품에 해당합니다. 짧은 거리를 지속적으로 운행한다면 스타트 모터에 부담이 가중되어 시기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스타트모터의 주고장의 원인은 마그네틱 스위치 불량으로 제품의 부식, 노화로 인한 단선이나 합선으로 고장 나기도 합니다.

+ 디젤 차량은 엔진이 차가워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 무리하게 시동을 걸게되면 스타트 모터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시동 전 온 상태를 놓아 엔진을 덥히고 예열 표시등이 꺼진 후 시동을 걸도록 합니다.

 

 

마무리

 

자동차 주행 중 시동 꺼짐이 나타날 경우 연료, 전자, 엔진 게통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며 오염된 염료 및 각종 알수 없는 원인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스타트 모터 셀프 교환

스타트 모터 교환은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에 해당합니다. 셀프 교환방법을 소개하오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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