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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교체 Q&A

자동차정보/배터리

by TACAR 2024. 2.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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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배터리 방전 이유와 예방법, 전조증상 등 교체 이전에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궁금증 외

    공업사에 방문하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든 자동차 배터리 교체 시 5분안에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셀프 교체방법과 교체시기, 배터리의 수명 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자동차 배터리 방전 이유
    1.1) 방치로 인한 누전
    1.2) 기온

    2) 자동차 배터리 방전 예방법
    2.1) 시동 끄기 전 히터/하이터 등 먼저 끄기
    2.2) 시동 끈 상태에서 배터리 장시간 사용 금지
    2.3) 자동차 일주일 이상 방치 금지
    2.4) 배터리 단자 주변 청결 유지
    2.5) 지상보다 지하 주차 추천

    3) 자동차 배터리 방전 전조증상
    3.1) 시동이 경쾌하게 걸리지 않는 경우
    3.2) 클락션 소리가 눈에 띄게 작아진 경우
    3.3) 전조등, 상향등의 불빛 세기가 약해진 경우

    4) 자동차 배터리 교체 시기

    5) 자동차 배터리 수명 확인 방법

    6) 자동차 배터리 셀프 교체방법
    6.1) 배터리 타입 구분하여 주문하기
    6.2) 자동차 시동끄기
    6.3) 케이블 제거
    6.4) 고정대출기
    6.5) 배터리 탈거
    6.6) 배터리 장착
    6.7) 장착

    자동차 배터리 방전 이유

    방치로 인한 누전

    자동차는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겨울이 아니더라도 방전이 올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시동 불량이 많은데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스스로 조금씩 누전이 되고 차를 주행할 경우 충전이 됩니다. 

    차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방치할 경우 충전되지 않아 방전이 진행되며 향후 완전 방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기온

    배터리의 전해액은 주변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기온이 떨어지면 액체로 구성된 전해액의 활동이 둔해져 화학반응을 유동하는 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즉 겨울철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납 전해액이 얼어 차량 시동이 걸리기 위한 전압이 낮아지기 때문이죠. 배터리가 오래된 제품일수록 방전이 쉽게 됩니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 예방법

    시동 끄기전 히터/라이터 등 먼저 끄기

    끄기 전 장치를 끄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먼저 끄게 될 경우 히터나 라이트 등의 배터리 전원에 연결되어 작동하는 기기들이 지속적인 전력 소모가 일어날 수 있어 시동을 끄기전 히터나 라이트 등을 먼저 꺼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 끈 상태에서 배터리 장시간 사용 금지

    엔진을 꺼둔 상태에서 자동차용 배터리를 사용하게 될 경우 배터리 수명이 단축될 수 있어 시동을 끈 호 오디오등의 잦은 장치 사용을 줄이도록 합니다.

     

    자동차 일주일 이상 방치 금지

    블랙박스 상시 전원연결로 인해 저전압 차단이 설정되어 있어도 3~4일에 한번정도 시동을 걸어 주행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해주어야 합니다.

     

    배터리 단자 주변 청결 유지

    배터리 단자 주변에 가루가 있거나 청결하지 않아 지저분할 경우 접촉 불량이나 배터리 성능 저하를 일으키기 때문에 주변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상보다 지하 주차 추천

    배터리 전해액이 주변 기온에 영향을 받아 얼어 차량 시동이 걸리는 전압이 떨어져 배터리의 방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한파예보나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 전조증상

    시동이 경쾌하게 걸리지 않는 경우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경우 시동 시 둔탁한 소리가 나거나 힘이 약하고 시동이 잘 걸리지 않습니다.

     

    클락션 소리가 눈에 띄게 작아진 경우

    배터리 성능 저하로 경적 소리가 적어지게 됩니다.

     

    전조등, 상향등의 불빛 세기가 약해진 경우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경우 야간 운전시 라이트를 켰을 때 빛이 약하거나 페달을 밟는 정도에 따라 빛의 밝기가 변하게 됩니다.

     

    >> 자동차 배터리의 주 구성요소인 전해액이 액체에 가까운 물질로 기온이 낮아지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시동이 필요한 전압이 낮아지고 방전이 될 수 있는데 경고등이 뜨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과 같은 전조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교체 시기

    소모품에 해당하는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는 차종과 주행스타일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인 시기는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시기는 약 3~4년 사이로 주행거리 5만~6만 km일 때 교체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으며 각종 소형 전자기기를 차량 내 사용하는 것이 많아질 경우 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주행거리 약 1만km거리일때 점검을 추천드리며 겨울철에는 전자기기의 사용이 많아 겨울 전 교체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 확인 방법

    자동차의 보닛을 열어 배터리 상단에 색상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단의 원형 인데게이터의 색상으로 파악하게 되는데 정상 상태는 초록색이며 검은색의 경우 충전이 필요한 상태, 흰색은 점검이나 교체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해당의 색상은 100% 신뢰할 수 있는 방법보다는 참고사항으로 전압측정기를 통해 점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죠.

    전압 측정시 시동 전 약 12.3v이상, 시동 후 13.5~14.5v사이 일 경우 정상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셀프 교체방법

    배터리 타입 구분하여 주문하기

    배터리 구매하기

    자동차 배터리 교체 전 주문 시 L타입과 R타입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양극의 단자 위치에 따라서 L&R타입이 구분되는데요. 

    단자 (+)양극이(+) 양극이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L형, (+) 양극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R형으로 구분합니다.

     

     

    자동차 시동 끄기

    자동차 엔진 전원 및 시동을 꺼 자동차 배터리 교체 준비를 합니다.

     

    케이블 제거

    보닛을 열어 배터리를 확인 후 케이블을 제거합니다.

    케이블은 (-)음극을 우선시 제거한 후 (+) 양극 단자 케이블을 제거합니다. 공고는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풀립니다.

    단자 분리 시 공구 및 단자가 금속 샤시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제거하여야 합니다. 음극과 양극 단자의 제거 순서를 바꿔서 제거하지 않도록 합니다.

     

    고정대 풀기

    케이블 제거 후 비교적 배터리 안쪽(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고정대를 풀어주도록 합니다.

     

    배터리 탈거

    케이블제거와 고정대를 풀고나면 배터리 탈거가 가능합니다.

     

    배터리 장착

    배터리 개봉시 양쪽 구멍에 테이프나 실리콘등과 같은 마개로 막혀있는 경우 제거 후 장착해주어야 합니다.

    음극과 양극등의 위치를 헷갈리지 않고 장착하여야 하며 양극은 빨간색, 음극은 검은색으로 구분하니 주의하여 장착합니다.

     

    역순 장착

    고정대 및 케이블 체결 역시 역순으로 체결하도록 합니다. 제거와 달리 손으로 우선 조여준 후 체결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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